'human`s 'imagination'' (inception)
2010.
7.31.
(토요일) 안녕하세요?
이미 저녁이네요.
토요일인데도 출석이 너무 늦었지요?
그럼, 이제부터 어제 일기를 한글로 써 보겠습니다.
한글 공부 하시는 분은 한 번 읽어 보시고 궁금하신 점은 제게 다시 물어 보셔도 됩니다.
^^ ★~★★☆ 네!
오늘 늦은 오후에 나는 두 대학동기를 만나 함께 영화 '인셉션' 을 보았습니다.
몇일 전 나는 우연히 신문에서 이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.
그 때 나는 '꿈속의 꿈?'
'꿈을 함께 나눔?'
에 대해 약간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.
오늘 친구와 함께 그 영화를 보면서 문득 '인간의 '상상력'은 대체 어디까지 갈 수 있는 걸까?'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. 네! 인간의 '상상력'은 정말 대단합니다, 한편 위험하기도 하지만요. 여러분도 아시다시피, 이 영화는 인간의 꿈속에서의 무의식을 바탕으로 합니다. 사실 우리들이 꿈을 꿀 때 어떤 '킥/자극' 에 우리들을 잠(꿈)을 깹니다. 또한 우리들은 꿈 속에서 꿈을 꾸기도 하고요. 그리고 가끔은 잠(꿈)에서 깨어 나지 못해서, 누군가가 우리를 깨워 주기를 바랍니다.
사실 이미 우리들은 현실에서 이미 지구상의 공간을 장악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. 우리들은 지구 공간을 모든 인터넷 친구들과 동시에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, 마치 우리 lang-8친구들처럼 말이지요. 그래서 우리는 이제 더 이상(any more) 공간에서 구애 받지 않고, 자유로울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, 우리들은 아직 시간에서는 자유롭지 못합니다. 그러나 영화 인셉션에서 그들은 시간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.
다른 영화 아바타 같은 상황이 우리 현실 인간세계에서 언젠가 실현 될 수도 있으리라 여깁니다..아마도? 제 생각에는.. 그래서,,,, 나는 인간의 상상력이 어느 한계까지 이르게 될런지 정말 모르겠습니다.
아 너무너무 졸려요.
너무 졸려서 쓸 수가 없습니다.
그래서 지금 자러 가야겠어요.
내일 다시 와서 한글로 쓰겠습니다.
안녕!
내일 다시 뵙겠습니다!
좋은 꿈 꾸세요....와아마도 '레오나르도 디카프리' 를 꿈에서 보려나?
~★~★★☆~
